정가네 지짐이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20월~토 16:00 - 23:00 우이신설선 정릉역에서 내려서 시장쪽으로 가다보면 바로 나온다.예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서 호평을 받았던 곳이라고 한다.가게는 작은편, 포장가능하다. 물, 술 모두 셀프고 테이블에 컵과 물수건, 간장 모두 다 잘 준비되어있다.  냉장고에서 알아서 꺼내먹으면 된다. 가게가 크지않아서 냉장고가 아주 가까움 ㅎ 메뉴는 두가지밖에 없다. 거의 대부분 모듬전을 주문하는듯주문하면 써있듯이 1차전, 2차전 이렇게 소쿠리가 두번 나온다. 너무 유명한 집이라 테이블당 식사 2시간이라고 한다. 나는 첫 식사로 갔었는데 아마 2차로도 많이 올듯하다.이건 1차전인데, 먹다 찍은것임나오자마자 전을 흡입하다 아차차 하고 찍어서 전이 많지않은데 이게 다..

더씨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8 2층월~토 11:00 - 21:00    안암역 근처에서 회식하기 가장 좋은 곳점심에 짜장면 한그릇 땡길때 가장 좋은 곳저녁에 칭따오 한잔 할때 생각나는 곳고량주와 중국요리 먹고 싶을때 가게되는 곳 등등등 말이 필요없다. 짜장 짬뽕같은 식사는 너무 자주 먹어서 사진도 안남았네이 포스트는 아마 계속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회식으로도, 한끼 식사로도, 약속으로도 내가 계속 가니까 ㅎ 점심회식 A코스해파리냉차 - 버섯스프 - 유산슬 - 깐쇼새우 - 탕수육 - 식사(짜장면/기스면) - 후식(과일)  ★ ★ ★ ★ ★ ☆ 그동안 먹은 요리&식사들 삼선계란탕 꿔바로우삼선누룽지탕어향가지연두부어향가지 너무 좋아하는 중국요리라 시켰는데, 연두부가 같이 나와서 특이했다.두부러버라서 대만족 ㅎ ..

혜화칼국수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3매일 11:00 - 21:00(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칼국수 유명한집 혜화칼국수면이 매우 가늘고, 국물이 진짜 진하다. 가게 딱 들어가면 진한 사골육수 냄새가 가득한 곳그리고 양이 매우 많다. 셋이가면 국수2, 튀김1 먹으면 딱 좋은곳 그렇지만 이날은 1인 1메뉴+생선튀김 소 를 주문했다. 최근에 가게가 리모델링을 해서 방으로 나뉘어져있던 좌식 자리들이 다 없어지고전부 테이블로 바뀌었다. 그전에는 신발벗고 들어가는 거 힘들었는데 너무 좋음방도 다 터서 가게도 넓어졌다.   조그맣게 찍어본 메뉴여름에는 콩국수 파는거 처음알았다. 3,000원 아니고 13,000원이다 ㅋㅋㅋ  말이 필요없는 칼국수면이 얇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을 것 같다.나처럼 다 ..

사발 광화문 본점서울 종로구 사직로 8길 34 경희궁의아침 3단지 142호매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사발은 너무 유명해서, 방송도 많이 나오고예약없이는 바로 먹기가 힘든집이다. 국수를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먹을수있나 싶어지는 곳이다.계절마다 파는 메뉴도 조금씩 다른것 같다. 경희궁의아침 1층 상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처음 찾아갈때 찾기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요새는 1층 입구에서부터 입간판이 안내를 해주고있기때문에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자리 기본 세팅, 식전음식으로 나오는 호박죽부터 너무 맛있다. 다먹어갈때쯤에 아쉬운느낌 기본반찬, 마늘장아찌 술술들어간다 ㅎ 사발의 대표메뉴인 홍초계냉국수-겨자 닭무침, 절임무, 쪽파, 청양고추, 오이, 새싹..

삼삼뼈국 성북동점서울 성북구 성북로 148-3 1층매일 11:00 - 23:00 (평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성북동에 감자탕집이 괜찮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근데 위치가.. 예전 함박스테이크 가게자리다. 사실 내외부 인테리어도 똑같다 ㅎ성북동에 있는 가게들이 다 그렇듯 가게 앞에 주차자리가 있다. 성북동 치고는 자리가 꽤 있는 편 맑은 미나리감자탕 (중), 칼국수사리 추가 메뉴다.사실 추천받았던 메뉴는 얼큰미나리감자탕인데, 주문을 잘못했다.뒤늦게 양념장이라도 추가할수있는지 물어봤는데 육수가 다른건지 그건안되고, 대신 다진청양고추를 추가해주셨다 ㅎ점심이라 사람이 꽤 많았는데 친절하셨음 내몫의 감자와 고기칼국수 사리 추가해서 먹고나니 여자 3명이었는데 꽤나 배가 불렀다. 점심이어서 그런..

오봉집 고려대점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28 1층매일 11:00 - 22:00 (15:30 - 16:30 브레이크타임) 한때 정말 맛들려서 일주일에 삼일을 갔던 오봉집점심에 밥먹으러, 저녁에 술먹으러 가기에 둘다 좋다.근데 자리는 조금 좁은편이라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프다.  메뉴판오봉집은 오봉쟁반에 반찬을 여러개 담아와서 먹을 수 있는데처음엔 서빙이 되고, 그다음부터는 셀프바에서 직접 리필할 수 있다. 반찬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어서각자 입맛대로 맛있는거 먹기 좋다.   처음 가게된건 낙지를 좋아하는 1인, 매운걸 싫어하는 2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집을 찾아보다 가게됨 ㅎ점심 직화 낙지볶음과 보쌈정식주문 1인 메뉴로는 주문하기 힘든 메뉴들인데 1인메뉴가 가능해 각자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낙지랑 제육은 ..